'전람회' 서동욱씨의 글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서동욱씨는 엄청난 글빨의 소유자이다 작사는 몇 개 하지 않았지만.. 하늘높이, 향수, 마중가던 길, 꿈속에서, 유서.. 지금 기억나는 것은 이정도인데, 다른 곡 있나요? 빠진 곡 있으면 댓글 달아주삼 아래 글은 예전 동닷에 그의 공간이 있을 때의 글로 기억함 홈 개편되면서 공간이 사라져 아쉬웠지만, 오랜만에 그의 필력을 만나서 반갑구랴 정말 부업취미삼아 작사해도 참 괜찮았을텐데말이야.. --------------------------------------------------------------------------- 001006 여전히 여전히, ‘당신, 음악을 어떻게 그만두게 되었소’라고 물어오는 사람과 만나게 되곤 합니다. 나는 그럴 때면 늘 작게 웃고는, '마치 담배를 끊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