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 it be 3

홍콩의 Highlight Spot! Victoria Peak!

첫날.. 머 정신없었다 이 곳이 진짜 홍콩맞구나 Mid level..언덕으로 계단식으로 지어진 집들까지 올라가기 위해 만들어진 길거리 에스컬레이터 타고 그냥 계단있을 자리에 에스컬레이터가 있다보면 된다. 별거없다 요렇게 그냥 에스컬레이터타고만 가는데 그날따라 날씨는 왜그리 덥던지 여차저차 여기서 만난 꼬마아가씨 하나 델꼬 빅토리아 피크 가는길에 홍콩을 혼자 방랑중인 몇 여행자들을 주섬주섬 데리고 빅토리아 피크로 갔으니.. 그 길이 쉬 녹록치는 않더이다 Peak Tram타는 정류장 10분~15분마다 오는 트램인데..거의 40~50분은 기다린듯 이때 힘 다 뺐음. 진짜 덥드라 사람들 바글바글 Peak Tram타는 정류장에서 편도 tram은 $32HK 였나? 살짝 비쌌다. 저 멀리 트림이 들어왔다. 이 상태에..

오클랜드 국제공항

출국장을 나오는 순간. 별로 안 춥네.. 정말 눈부시네.. 하늘은 어쩜 저리도 시퍼런것일까.. 손바닥만한 국제공항이지만 나름대로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국제공항임. 공항의 외경이 돛단배의 모습이라는데 앞에서 안 봐서 모르겄다. 시티로 들어가는 버스찾느라 어리버리했으니깐, 새로운 도시에 톡 떨어져 새로운 공기를 마시는 느낌 언제나 신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