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봐요 :-) 193

홍콩의 Highlight Spot! Victoria Peak!

첫날.. 머 정신없었다 이 곳이 진짜 홍콩맞구나 Mid level..언덕으로 계단식으로 지어진 집들까지 올라가기 위해 만들어진 길거리 에스컬레이터 타고 그냥 계단있을 자리에 에스컬레이터가 있다보면 된다. 별거없다 요렇게 그냥 에스컬레이터타고만 가는데 그날따라 날씨는 왜그리 덥던지 여차저차 여기서 만난 꼬마아가씨 하나 델꼬 빅토리아 피크 가는길에 홍콩을 혼자 방랑중인 몇 여행자들을 주섬주섬 데리고 빅토리아 피크로 갔으니.. 그 길이 쉬 녹록치는 않더이다 Peak Tram타는 정류장 10분~15분마다 오는 트램인데..거의 40~50분은 기다린듯 이때 힘 다 뺐음. 진짜 덥드라 사람들 바글바글 Peak Tram타는 정류장에서 편도 tram은 $32HK 였나? 살짝 비쌌다. 저 멀리 트림이 들어왔다. 이 상태에..

오호라, 검정치마 괜찮은데?

5월 민트페스타에 이장혁,장윤주 나온데서 이장혁 장윤주가 누구지 이러다가 그 사람들 음악찾아보고 어..장윤주란 사람, 모델이라는 음악 잘하네, 라라라 MC까지? 오호...능력좋네, 탑모델에 음악도 좋고 그리고 얼마전 '라라라'에 이장혁이 나왔는데 그때 덤으로 검정치마도 나왔다 그때 처음 본 검정치마의 공연 보컬 조휴일.. 참 노래를 희안하게 부른다 내가 보컬에 V자도 모르지만, 발성이 독특하다. 입도 작게 벌리고 지멋대로인듯한..게다 음색마저 독특하다 (어제 노래방에서 '좋아해줘' 불러봤는데, 이건 뭐 참 어렵다, 종잡을 수가 없다) 당분간 검정치마의 음악에 푹 꽂혀 살 듯... 라라라-이장혁, 검정치마편 다운받아 보세요..죽입니다

Just board 2009.03.08

이미 시작된 언론통제 - 네이트에서 사리진 이명박 못했다 98% 기사

http://news.nate.com/view/20090302n17915 [100분 토론 투표] 이명박 1년 "못했다" 98% 클릭해보면 알겠지만 폭발적인 '기사올려'를 받았지만, 메인에서 사라진 기사 엠파스뉴스에서는 가장 많은 '기사올려'를 받은 기사가 우측에 뜨는데.. 이게 사라졌다 젠장할.. 다들 혀꺠물고 죽자 씨바..기사올려 6000이 넘었는데 이걸 삭제하다니 써글놈들

out 2009.03.05

서울(잠실, 강남, 사당)에서 수원오는 버스

1007: 잠실(23:40)->수서->판교IC->동수원IC->종로->화서문->수원역->수원대 1007-1: 잠실(22:20)->수서->판교IC->동수원IC->법원->영통->경희대 1009: 잠실(23:40)->송파IC->의왕IC->파장동->동신->정자지구->화서역->구운동->고색동->수원대 1112: 강변(23:00)->잠실->외곽순환->신갈IC->영통->경희대 7000: 사당역(02:00)->과천의왕->동수원IC->우만동->법원->영통 7001: 사당역(24:10)->과천의왕->동수원IC->우만동->법원->매탄->권선 7007-1: 여의도->과천->분당->신갈->경희대 7770: 사당역(24시간)->한일타운->화서문->역전 7780: 사당역(01:00)->동신->정자지구->구운동->고색동 (20분배차)..

Just board 2009.02.28

카니발 콘서트 선곡 list

The Carnival 적군과 률옹 이게 아닌가...? 일단 선곡표부터 올라갑니다 ------------------------------------------------------------------------------ 1. Carnival 2. 롤러코스터 3. 그 어릿광대의 세 아들들에 대하여 (김동률+이적) --------------- 인사+멘트 --------------- (률 Solo) 4. 다행이다 (멘트) 5. 사랑한다는 말 6.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 (적 Solo) 7. 기다리다 8. 아이처럼 (멘트) ----------------- 9. 강 10. 우리가 쏜 화살은 어디로 갔을까 (멘트) ----------------- 11. Jump 12. 그땐 그랬지 ..

김동률/his music 2008.12.19

[컬투쇼] 돌아와요 미스김- 음성파일 탑재

play하셈 미스김을 찾습니다. 9개월전 총무과 여직원을 새로 채용할일 생겨 7명의 경쟁자들중 저희는 미스김을 선택 했습니다. 그녀는 다소곳한 외모와 나긋나그한 목소리와 말투 그리고 무엇보다도 업무를 소화해내는 능력이 아주 대단한 여성입니다. 그런데 9개월동안 단 한번의 지각도 하지 않던 그녀가 지금으로 부터 5일전날의 회식을 마친후 부터 5일째 회사엘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항상 회사에서 컬투쇼를 들으며 업무를 하던 미스김에게 공개적으로 부탁 드립니다. 미스김... 이제 그만 그날의 회식때 있었던 사건은 잊어 버리고 제발 출근좀 해주었으면 합니다. 지금 미스김이 처리할 일이 아주 산더미 같이 쌓여 있어요... 사람은 누구나 다 술을 마시면 실수를 할수 있어요 미스김이 그날 실장님 넥타이를..

Just board 2008.11.07

2MB, 태극기 거꾸로 드는 행위 저질러 파문

역겨운 분들을 위해 자체 모자이크 처리했음 국경일에 국기 달아본 적도 없고, 태극기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잘 모르는 것 같기도 하고.. 불쌍한 대한민국, 아니 꼬시다 대한민국, 저딴놈을 대통령이라 뽑아놓았으니 자승자박이지 저건 사상 최악의 악수(惡手)지 덤으로 애국가 나오는 동안 삘짓거리하는 2mb 장소는 광주묘역 저거 뭐니 진짜ㅡ -----------------------------------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40080810141850 女핸드볼은 영화 찍고, MB는 코미디 찍고 '태극기 거꾸로 든 대통령'에 '국가망신' 비난 봇물 2008-08-10 오후 2:25:45 여자 핸드볼이 베이징 올림픽 첫 게임부..

out 2008.08.10

20080613 김동률 콘서트 Epilogue1 - 잠실 첫번째 공연 후기 part2

사랑한다는 말을 시작으로 연결되는 다시 사랑한다말할까.. 솔직히 좋았지만, 2% 아쉬운 감이 들었으니 그 뒤로 이어지던 전람회의 곡들 내가 완소라 하는 소은이두 게스트로 무대 밑에서 뿅하구 솟아올라오구 ㅡ 소은이 나오니까 어찌나 좋던지+.+ 이뻐이뻐~~~ 아이처럼 부를땐 알렉스를 은근 기대했건만..내가 진짜 잘생겼다고 인정한 알렉스 알렉스가 예전에 나 기억해준다 했는데 ㅡ 밑에 링크참조^.^ 2007/03/14 - [Let it be/my diary] - 오늘 텔레콘서트 갔다가.. 적군도 오랜만에 나와서 분위기 잡아주고 마이엔트메리의 정순용씨도 나와서 또 한 판 띄워주고 마지막으로 피아노랑 샤~약 올라오면서 기억의 습작 한 곡 땡겨주고 그렇게 공연은 끝나구, 앵콜이 시작되었드랬죠 앵콜은 3곡정도 했는데,..

김동률/his stuff 2008.06.28

20080613 김동률 콘서트 Epilogue1 - 잠실 첫번째 공연 후기

애초에 이 공연까지 갈 계획은 없었다 진짜로 원래 오리지날(?)인 14일 토요일 공연 폭주로 예매에 실패하면서 일찌감치 잠실공연은 마음을 접은 상태였으니 하늘이 주신 운인지, 여차저차 2층 맨 뒤쪽의 티켓을 손에 입수할 수가 있었고 그렇게 나는 칼퇴하고 잠실로 떠났으니... 5시 칼퇴 회사가 촌인지라 수원역까지 나오니 거의 6시 내가 수원역으로 나온 것 자체가 나의 실수였으니ㅡ지랄맞은 수원의 교통체증을 간과했던 것이었다 넉넉잡아 7시 반이면 잠실까지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으나 7시 반이 되었을 때 나는 아직도 고속도로 위에 있었다 체조경기장과 가장 가까운 역인 몽촌토성역에 도착했을 때는 7시 50분 아따마 공연시작까진 10분밖에 안 남았네 몽촌토성역 ㅡ 거기가 어딘가... 우리회사 본사가 있는 그 곳..

김동률/his stuff 2008.06.28

20080525 김동률 콘서트 - PROLOGUE II - 분당공연 후기2

요건 포스터 사진 '반도네온'이라는 악기 연주하는 고상지시, 2년 수련 후 고수의 반열에 올랐다고 함 도인삘로 돌아온 정재형, 솔직히 정재형 자세히 보긴 첨이다. 하모니카 부는 하림이랑 나와서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전람회 3집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 중 하나인 "첫사랑" 잔잔한 피아노에 묵직한 저음이 포인트인데 Sand art에 홀라당 빠져 노래는 들었는지 안 들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동률옹 쏘리 이상 요까지는 다 신문기사에서 퍼 온 사진 ----------------- 후기 2 시작 ------------------- 서동욱을 봤다는 떨림을 뒤로 하고 공연 5분전 어렵사리 구한 2층으로 고~ 생각보다 공연장이 큰 건지 무대의 동률옹 모습이 코딱지만하게 작게 보이더군요 진짜 나는 이렇게 뒤쪽..

김동률/his stuff 2008.05.30

20080525 김동률 콘서트 프롤로그(PROLOGUE)Ⅱ- 분당 공연 후기입니다아

짤방은 신문기사에서 퍼 온 것, 공연다녀와서 후기 이런거 별로 안 쓰는데, 오늘은 좀 쓰고 싶네 그동안 단련된 수강신청신력으로 별 무리없이 맨 앞자리 예매에 성공할 줄 알았으나 이게 왠걸~~ 인터파크가 뻗을 만큼의 몰려든 사람들로 인해 결국 30분만에 GG침 ㅡ 다음날 기사보니 전석매진 어찌구저찌구 여튼 유붕양의 도움으로 2층 복판자리를 구해서 분당으로 고~ 졸라 간지나는 성남아트센터를 보며 이 양반 역시 눈 높아, 누가 부잣집 도련님 아니랄까바하면서 궁시렁궁시렁, 그래서 표값 비싸구나 궁시렁궁시렁 그나저나 여기 드레스코드가 따로 있는지 거의 대부분..?은 아니지만 팔할의 여인네들은 죄다 하이힐에 팔랑팔랑 원피스 이거 왠지 피로연 분위기 복장들? 오페라 보러오는 것두 아닌데...뭐 이쁘신 여인네들 많으니..

김동률/his stuff 2008.05.27

연아 너무 이쁘다....연아가 부른 만약에

진짜 이쁘네... 노래도 잘하고 태연이 부를때는 몰랐는데 진짜 슬픈 노래구나.... 만약에 - 만약에 내가 간다면 내가 다가간다면 넌 어떻게 생각할까 용기낼수 없고 만약에 니가 간다면 니가 떠나간다면 널 어떻게 보내야할지 자꾸 겁이 나는걸 내가 바보같아서 바라볼 수 밖에만 없는 건 아마도 외면할지도 모를 니 마음과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될까봐 정말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건 아마도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에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 인가봐 만약에 니가 온다면 니가 다가 온다면 난 어떻게 해야만 할지 정말 알수 없는걸 내가 바보 같아서 바라볼 수 밖에만 없는 건 아마도 외면 할지도 모를 니 마음과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될까봐 정말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건 아마도 만남 뒤에 ..

Just board 2008.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