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국제공항 출국장을 나오는 순간. 별로 안 춥네.. 정말 눈부시네.. 하늘은 어쩜 저리도 시퍼런것일까.. 손바닥만한 국제공항이지만 나름대로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국제공항임. 공항의 외경이 돛단배의 모습이라는데 앞에서 안 봐서 모르겄다. 시티로 들어가는 버스찾느라 어리버리했으니깐, 새로운 도시에 톡 떨어져 새로운 공기를 마시는 느낌 언제나 신선하다. Let it be/2005~06 NZ life 2005.08.11
공항에서.. #1 인천공항, 뱅기 기다리면서 저 놈이 말레이 콸라룸프르까지 타고 갈 뱅기. 쪼그많다. #2 콸라룸푸르 공항. 22:50분발 뱅기. 그나마 인쟈 뱅기 좀 탔다고 준비를 단디 했기에 4시간의 웨이팅을 안 지겹고, 배 안 고프게 보냈다. 작년엔 홍콩서 5시간 기다리면서 배고파죽을뻔했다. Let it be/2005~06 NZ life 2005.08.11